“해석한 문장을 다시 영작할 수 있느냐?”
 “왜 그렇게 해석하고 영작했는지 말로 설명할 수 있느냐?”

오랜세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항상 던졌던 2개의 질문이다. 그리고 필자는 학생들이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현대영문법이론을 기반으로 “우리말과 영어의 호환규칙”을 개발하게 되었다.

1. 해석과 모방영작(Imitative Writing)

“우리말과 영어의 호환규칙”을 바탕으로 영문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해석한 문장을 다시 모방영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해석과 영작을 따로 공부하는데서 오는 비효율성과 영작을 아예 배우지 않고 해석만 하는 작금의 모순된 학습법들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메타인지 학습법(Meta-Cognition Method)

모든 호환규칙을 학습할 때, 메타인지 학습법을 이용하였다. 메타인지란 학습한 개념을 학생이 직접 말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안다고 착각하는 것과 진짜 아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어떻게 그것을 구분할 수 있을까?

학습한 개념을 학생이 직접 설명해보는 것이다. 즉, 영어문장을 해석하고, 우리말을 영작하는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왜 그렇게 해석하고 영작하는지”를 설명하도록 교재와 강의가 제작되었다.

3. 영어문장 자동암기

“우리말과 영어의 호환규칙”을 마스터하게 되면, 어떤 영어문장이든 2~3회 읽기만 해도 자동으로 암기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우리 뇌 속에서 영어문장의 구조가 우리말의 구조로 완벽하게 호환된다는 신호다. 이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영어실력을 갖추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것이다.